개발자 조직의 소통 해법, k-DISC로 답하다.
관리자 | 2025-09-09 | 조회 35
안녕하세요. 교육 전문기업 네오아이즈 입니다.
지난 7/16 (수),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P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
k-DISC 진단 및 소통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.
P사는 전체 구성원의 80% 이상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,
하이브리드 근무제와 비대면 협업 환경이 일상화된 조직입니다.
그로 인해 조직 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약화되었고,
매년 소통 교육을 진행했음에도 실질적인 효과성에 한계가 있었습니다.
이번 교육에서 P사가 요청한 키워드는 두 가지였습니다.
✅ 명확하고 건강한 소통방식
✅ 갈등 상황에 대응하는 실천적 커뮤니케이션
이에 맞춰서 네오아이즈는 '소통의 코드, 서로를 이해하는 4가지 키' 라는 과정으로 진행했습니다.
[유형별 페르소나]
참여자들은 자신의 DISC 유형에 따라 모여서
각 유형의 특징을 '페르소나'로 표현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.
같은 유형끼리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활발하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.
[우리 팀의 소통 맵]
팀별 DISC 유형 차이를 파악하고,
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'소통 맵' 실습을 진행했습니다.
이는 단순한 이해를 넘어, 건강하게 요구하고 열린 자세로 수용하는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.
[관계 분석]
DISC 유형별 특징을 토대로 갈등 상황을 예측하고
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설계했습니다.
참여자들은 진하게 의견을 나누며,
그동안 어려웠던 동료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[교육 현장 분위기]
강의와 실습 내내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
서로를 격려하고 독려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.
특히 쉬는 시간에는 "아, 그래서 그랬구나" 라는 공감 어린 대화가 오가며,
교육장에서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.
[교육 효과와 기대]
이번 과정을 통해 P사 구성원들은
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,
갈등을 줄이고 협업을 강화하는 건강한 소통 방식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.
네오아이즈는 앞으로도
기업과 조직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k-DISC 교육을 통해
조직 구성원들이 더욱 유연하고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