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단은 시작일 뿐, 조직의 변화를 설계하는 k-DISC(연구회 스토리)
관리자 | 2025-09-09 | 조회 41
안녕하세요. 교육 전문기업 (주)네오아이즈 입니다.
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진단 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진단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,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며,
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.
네오아이즈는 진단 도구를 단지 '활용'하는데 그치지 않고 k-DISC를 직접 개발함으로써
도구의 정확성과 실전 적용성, 그리고 교육 설계 연결성까지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.
그 일환으로, 내부 전문가 중심의 정기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 모임은 외부 공개 없이 진행되며, 실전 경험이 풍부한 강사 및 담당자들이 모여
현장에서 겪은 다향한 사례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[8월 정기 연구회]
[8월 DISC 정기 연구회 주요 논의 주제]
- 현장 적용 기반 교안·교재 개선
실제 외부 강의 이후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,
메세지 흐름과 구성 요소를 재점검하였습니다.
- 조직 리포트 표현 개선
관리자와 팀장이 리포트를 쉽게 이해하고,
실질적인 조직 개발 방향을 도출할 수 있도록 문장과 시각 구조를 다듬었습니다.
- 진단 도구 비교 검토
DISC 외 타 도구들과의 해석 방식, 구조, HR 적용성 등을 비교하며,
k-DISC의 강점과 개선 포인트를 함께 도출했습니다.
- 교육 오프닝과 마인드셋 설계
교육생의 몰입을 이끌어내기 위한 첫 인상,
도입 문장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.
이러한 논의는 단순한 자료 개선이 아닌,
조직 변화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설계 과정입니다.
k-DISC는 단순히 진단을 위한 도구가 아니고
개인-팀-조직을 하나의 흐름으로 진단하고, 그 결과를 토대로 교육·코칭·조직 워크숍까지
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형 솔루션입니다.
네오아이즈는 앞으로도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,
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교육 구조를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k-DISC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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